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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산책로 가을로 물들어 갑니다영혼육건강 2021. 12. 5. 20:25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엊그제만 해도 반팔로 다녔는데 오늘은 초겨울에 입는 긴 옷을 입어야 되겠습니다. 갑자기 가을의 맛을 느끼게 하는 청계천 산책로,조금 싸늘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하루의 피로함을 날려 버리고 홀가분하게 걷는 퇴근길, 나 자신과 함께 산책로 데이트 하면 걸어요. 도란도란 속삭이면 흐르는 길 옆의 냇물은 변함없이 일정하게 사랑함을, 어떤 때는 묵묵히, 어떤 때는 소리치면 흐르고 있고, 길가에 풀과 나무와 작은 꽃들, 사이좋게 조화를 이루고, 길따라 물 따라 흘려갑니다. 엄마 아빠 손잡고 평화롭게 걷는 길, 핸드폰도 보고 경치도 보고 자유롭게 걷는 길, 건강을 위해 뛰는 길 걷는 길 사랑하는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을 향해 바삐 걷는 길,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날 때가 있으면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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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의 뜻영혼육건강 2021. 12. 4. 23:31
우리의 인사말은 보통 안녕하세요입니다. 요즈음은 직장에서는 굳 모닝,어서 오세요, 일찍 나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조금 친하면 방가 방가, 교회 교우들에게는 할렐루야 어서 오세요,집사님 은혜받으세요입니다.바울 13 서신에도 인사말 중에 은혜와 평강이 꼭 들어간 것을 볼 수 있네요. 우리말은 평강, 평화, 평안, 화평으로. 번역되기에 비슷하지만 좀 다른 뉘앙스를 풍깁니다.평강 평안 화평 평화 & 팍스 로마이러한 평화는 정치가 안정되고 경제가 부흥되고 국민들이 안정되고 전쟁이 없을 때 이 단어를 쓴다고 합니다.그런데 어느 나라가 4박자가 맞물리어 돌아가는 나라가 있을까요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로마요? 바라고 바라는 마음 이겠지요.그렇게 강하다는 로마도 겉으로는 안정된 것 같이 보이나 속으로 들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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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삶이 바뀐다영혼육건강 2021. 12. 4. 22:57
퀴즈 들은 것이 기억이 납니다. 여기서 부산까지 가는데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것이 무얼까입니다(난센스 퀴즈)어떻게 가는 것이 즐겁고 가장 빨리 갈 수 있을까요? 기차? 승용차? Ktx? 비행기?일까요? 답은 제일 마음에 맞는 친한 친구입니다.왜냐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가니까요. 그렇습니다, 걷기 운동을 하더라도 혼자 걷기에 익숙한 분들은 잘 모르지만걷기 운동을 하면 좋은걸은 아는데 막상 하려고 잘 안될 때 이러할 때 마음에 맞는 친구랑 같이 걸으면 어떨까 싶습니다.마음에 드는 이와 같이 걷는 것 좋걷는 시간이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이요.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간이요 기분전환하는데 좋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만남이 중요합니다. 만남을 통해 삶의 변화가 일어나고 인생이 바뀔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이방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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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회복의 뜻영혼육건강 2021. 12. 4. 22:27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여기저기 물들어진 단풍 사진을 찍을때마다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높고 높은 가을을 마십니다. 약간의 차가운 공기가 온 몸을 시원하게 하고 신선하게 합니다. 아무리 마셔도 없어지지도 않는 공기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귀중한것 입니다. 생명과 깊은 연관이 있어 5분 동안 공기를 마실수 없다면 생명이 위태롭습니다. 그런데,이 귀중한 공기를 주시는 분에게 감사하고 있는가 하는것입니다. 감사의 계절 가을에 모든 것 주신 분께 감사하면서 너무나 풍부하게 주신 공기에 대하여 감사하지 못함을 깨닫습니다. 너무 많아 감사하지 못하고 오히려 당연하게 여기면서 그 은혜에 길들어져 있지 않았는지 말입니다. 그 은혜에 감사하지 못하고 받는것에 길들여져 있고, 습관화되어 있음을 보면서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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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히 여겨 주세요영혼육건강 2021. 12. 4. 21:46
요즈음 저녁예배드릴 때 뒤통수가 뜨끔 합니다. 하도 조니까 눈총을 쏘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 어쩔 수가 없다고 변명은 하지만 내뒤에 앉은 분들은 은혜가 안 되겠지요. 특히, 금요 심야 예배 시 잠이 쏟아질 때는 주체를 못 할 정도니 창피하기도 합니다. 목사님이 모든 면에 본이 되어야 한다고 장로 들는 앞에 앉아야 한다고 어명을 내리셨기에 그렇다고 뒤에 않을 수도 없고 제일 앞에 앉자니 뒤에 분 들이 은혜가 안되고 본이 안되니 고심입니다. 아무래도 존다고 목사님께 지적을 받아 혼이 나야 정신을 바짝 차릴 것 같습니다. 목사님 말씀이 얼마나 달콤한지 자장가로 들릴 때가 많으니 어찌하겠습니까 그래서 금요일 밤에는 잠을 좀 이겨 보려고 블랙커피로 일부로 찐하게 먹고 가도 안 통할 때는 안 통하더라고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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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말미암은 감사영혼육건강 2021. 12. 4. 21:09
감사의 계절 가을의 끝자락에서 다시 한번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감사가 추수감사절과 자연을 통해 감사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을 봅니다. 상황으로 인한 감사도 중요하지만 상황 전에 감사가 더 중요함이 말씀을 통해 깨달아집니다. 우리는 무엇을 받을 때 주로 감사하다고 표합니다. 당연한 감사이지요 그런데, 진정한 감사는 믿음 위에 굳게 설 때 다시 말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을 때 감사함이 넘친다고 말하네요, 감사의 원천이라 할까요 감사의 사람 다윗과 바울모든 감사의 기초요 토대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온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감사를 가장 잘하고 많이 하는두 사람을 뽑으라 하면 구약에는 다윗 신약에는 사도바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시편을 통하여 그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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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 않게 하소서영혼육건강 2021. 11. 28. 23:10
잔치가 한창 무르익을 즈음 갑자기 손가락이 나타나면서 벽에다 글을 쓰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놀라겠습니까 모두가 경악하면서 간담이 서늘하고 식은땀이 흐르고 턱이 떨리고 넓적다리가 덜덜 떨려겠지요. 이것은 실제로 역사에 있었던 일입니다. 지금부터 2559년 전에 바벨론이라는 아주 큰 나라가 있었는데 세계사 책에는 바빌로니아로 되어 있지요. 어느 날 바벨론 벨사살 왕이 귀족 1000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술을 마시는데 그의 부친 네부카드네자르가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 금, 은그릇에다 왕과 귀족들과 후궁들과 더불어 술을 마시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금, 은, 동, 돌, 구리, 나무로 만든 신들을 찬양합니다. 이 얼마나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고, 멸시하며, 업신여기는 일 인지요. 하나님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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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잠시 잠깐 마음이 아플뿐영혼육건강 2021. 11. 27. 23:11
차를 타고 가야 할 시간이고 찬바람도 불고 밤도 좀 깊어 갑니다. 하지만 걷고 싶습니다. 알다시피 요 몇주간 사이 교회에서 5가정에서 장례식이 났어요. 참석할때 마다 깨닫습니다. 이 땅에서 천년만년 마냥 살 것처럼 아등바등 살고 있는데 아~하 사람은 죽는구나 하는 것을요 깨달으면서 믿음으로 죽음을 잘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엊그제 월요일 늦은밤에도 장례식장에 갔다 왔어요. 잘 아는 집사님이 하나님께서 불려서 먼저 갔어요. 같은 교우이면서 4년전인가 15 과를 같이 하면서 더 잘알게 되었고 헌신예배 때 간증 한자 이기도 한데 그간증을 듣고야 왜 한평생 그러한 장애의 몸으로 살아야 했는지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그 불편한 몸을 가지고 구역장으로서 구역 식구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