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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믿지 못하는가?영혼육건강 2026. 2. 26. 20:03728x90반응형
왜 믿지 못하는가?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 요7:31~36 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가 늘어나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성전 경비병들을 보내
예수님을 체포하려고 하지요.
그때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리라.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하리라.”
종교 지도자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왜 믿지 못했을까요?
마음이 이미 닫혀 있기 때문 입니다.
그들은 진리를 찾으려 온 것이 아니라
고발할 조건을 찾으려 왔습니다.
믿음은 정보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방향 문제입니다.
이미 결론을 내려버린 사람은
증거가 있어도 보지 못합니다.
ㆍ 진리를 판단하려는 태도는
결국 진리를 놓치게 합니다.
그 안에 주님이 없기 때문 이지요.
예수님은 단순히 외적인 지식으로
알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요한복음은 계속 말합니다.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상태에서는
예수님의 정체가 보이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성경을 아는 사람들인데
정작 말씀의 주인이신 분을 모릅니다.
우리가 늘 아는 것처럼,
복음은 지식 전달이 아니라 생명의 접촉이죠.
또 말씀이 그 속에 거하지 않기 때문이라
할 수 있지요.
요한복음 5장에서도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말씀은 읽는다고 다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겸손히 받아들일 때
말씀이 내 안에 자리 잡습니다.
말씀이 없으면
결국 자기 생각이 기준이 됩니다.
그리고 자기 생각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마지막으로 믿음이 없기 때문 입니다.
믿음은 단순한 동의가 아닙니다.
믿음은
✔ 나를 내려놓는 것
✔ 주님을 주로 받아들이는 것
✔ 이해되지 않아도 맡기는 것
바리새인,서기관,제사장,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자기 기준으로 재단했습니다.
그래서 끝내 “찾아도 만나지 못하는”
영적 상태에 머물렀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하리라.”
왜 어떤 사람은 평생 교회를 다녀도
예수님을 만나지 못할까요?
✔ 마음이 굳어 있기 때문일까요?
✔ 체면을 붙들고 있기 때문일까요?
✔ 자기 의를 내려놓지 못해서일까요?
지금은 사순절 기간 입니다.
사순절 묵상에서 지나번 나누었던 표현이 떠오릅니다.
운전대를 내가 잡고 있으면
주님은 조수석에 계십니다.
믿음은
운전대를 내어 드리는 것입니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종교는 붙들었지만
주인은 놓쳤습니다.
주님, 믿음을 더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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