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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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담긴 하늘의 양식, 만나 항아리영혼육건강 2025. 7. 19. 07:38
우리 안에 담긴 하늘의 양식, 만나 항아리어릴 적 시골집 마당 한켠에는 장독대가 있었어요.햇살을 머금은 듯 반짝이는 크고 작은 항아리들이 꽃화단에 둘러싸여 평화로운 풍경을 이루었죠. 그 항아리들에는 간장, 된장, 고추장, 김치 같은 귀한 먹을거리가 담겨 있었는데요,지금 생각해보면 단순한 저장 그릇이 아니라, 삶의 지혜와 정성이 깃든 그릇이었단 생각이 들어요.그런데 가만히 보면 항아리나 사람이나 닮은 점이 많아요.두 존재 모두 흙으로 빚어진 연약한 존재라는 점,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지니라”(창 3:19)라는 말씀처럼요.또 한 가지 공통점은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는 점이에요.간장을 담으면 간장항아리, 된장을 담으면 된장항아리…그 속에 담긴 것이 곧 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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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라는 이름은 없지만, 분명히 역사하시는 하나님영혼육건강 2025. 5. 22. 07:46
하나님이라는 이름은 없지만, 분명히 역사하시는 하나님 – 에스더 10장 묵상혹시 아셨나요? 성경 66권 중에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단 한 번도 언급되지 않는 유일한 책이 에스더서**입니다.그런데 참 신기하지 않나요? 하나님의 이름은 보이지 않는데, 그분의 손길은 너무나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어요. 오늘 묵상할 **에스더서의 마지막 장, 10장**은 단 3절로 아주 짧은데요, 그 속에 담긴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경 전체를 꿰뚫는 하나님의 통치와 섭리, 그리고 그분을 드러내는 삶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어요.하나님의 이름은 없는데, 하나님의 흔적은 가득합니다에스더서의 마지막은 모르드개에 대한 기록으로 마무리됩니다. 그는 단순히 왕궁의 고위 관리였던 것이 아니라, 민족 전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