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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영혼육건강 2025. 11. 1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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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에베소서 6장 4절)


    💧 감정이 아닌, 하나님의 성품으로 자녀를 양육하라

    우리는 자녀를 키우며 종종 사람의 생각과 감정으로 대할 때가 많습니다. 점수를 보고, 말투를 보고, 순간의 실수에 화가 나서 훈계하려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노엽게 하지 말고,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즉, 사람의 감성이 아닌 하나님의 성품으로 가르치라는 뜻입니다.

    좋은나무성품학교의 김희종 교장은 이 말씀의 깊은 의미를 삶으로 깨달은 사람입니다. 그의 중학교 시절 이야기는 지금도 수많은 부모와 교사들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 “아버지가 나를 버리셨구나...” — 어린 시절의 충격적인 사건

    중학교 2학년 때, 그는 시험을 보고 40점을 받아왔습니다. 아버지는 단호히 말씀하셨습니다. “다음 시험에서 40점 아래면 매를 100대 맞는다.” 아들은 약속을 받아들였고, 다음 시험 결과는 35점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약속대로 매를 들었습니다. 하나, 둘, 열… 스무 대가 넘어가면서 김희종 소년의 마음은 점점 공포로 변해갔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버지는 나를 버리셨구나…” 그가 그렇게 생각했을 때 매질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매가 80대쯤 넘어가자, 그는 또 다른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마저 나를 버리셨구나.” 그날 밤, 온몸에 열이 올라 학교에 갈 수 없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집, 아무도 돌보지 않는 고통 속에서 소년은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는 절망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는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차가운 밤공기 속, 아래를 내려다보며 조용히 속삭였습니다. “이제 끝내야겠다.” 그때, 마음속 깊은 곳에서 예수님의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 예수님의 눈물로 시작된 새로운 길

    그 눈물은 단순한 환상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분명히 느꼈다고 합니다. “주님이 나를 버리지 않으셨구나.” 그 깨달음은 어린 소년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날 이후 그는 결심했습니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 다음세대를 하나님의 성품으로 세우겠다.” 그 결심은 훗날 좋은나무성품학교의 교육 철학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고나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나는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그리고 그 생각이 내 행동의 기준이 됩니다.” 그 한 문장은, 수많은 가정과 교사들에게 신앙의 나침반이 되었습니다.


    🌿 하나님의 성품은 자녀를 살린다

    우리는 자녀를 훈계할 때 종종 ‘바르게 키우는 것’에 집중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으로 세우는 것’을 먼저 말씀하십니다. 훈계보다 중요한 것은 **그 안에 담긴 사랑과 성품**입니다.

    아이의 실수는 성장의 과정이지, 버려야 할 실패가 아닙니다. 그 안에 하나님의 손길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자녀를 대하는 부모가 될 때, 가정에는 눈물 대신 회복이, 두려움 대신 사랑이 자라납니다.

    이것이 바로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는 말씀의 참된 의미입니다. 그분의 성품을 닮은 부모가, 결국 자녀의 믿음과 인생을 세워 갑니다.


    🙏 오늘의 묵상

    자녀를 향한 훈계 속에서도, 먼저 예수님의 눈물을 기억하십시오. 그 눈물은 사랑의 경고이자 회복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가르치는 그 한 걸음이 우리 가정을 변화시키는 **은혜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주의 교훈과 훈계로, 그러나 사랑의 성품으로 자녀를 품는 부모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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