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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와 아직… 그 사이에서 살아가는 믿음의 여정영혼육건강 2025. 6. 10. 07:47728x90반응형
📖 이미와 아직… 그 사이에서 살아가는 믿음의 여정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이미 받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아직 천국에 들어간 것은 아니죠. 지금은 '이미'와 '아직' 사이의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 셈입니다. 이 시기는 마치 광야처럼 애매하고도 긴장감 있는 중간 지대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죄의 길로 유혹하죠—마치 손짓하며 “어서 오라”고 부르는 듯합니다. 반면, 천국은 아직 저 멀리에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 다윗의 이야기: 기름부음 이후의 기다림
다윗도 청년 시절, 왕이 될 것이라는 기름 부음을 받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무려 15년 동안 그는 사울에게 쫓기며 도망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미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았지만’, ‘아직 왕위에 오르지 못한’ 상태였던 거죠.
이 과정은 우리의 신앙 여정과도 놀랍도록 닮아 있습니다. 예수님의 구원을 믿고 살아가지만, 완성된 천국의 영광은 아직 기다리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 역대상 12장: 다윗 곁에 모인 용사들
오늘 말씀인 역대상 12장에는 감동적인 장면이 나옵니다. 다윗이 어려운 시절을 지나고 있을 때, 베냐민 지파와 갓 지파, 므낫세 지파의 용사들이 그를 찾아옵니다. 그들은 다윗의 미래를 믿었고,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 동참하기로 작정한 이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아직 왕위에 오르지 못한 다윗과 동역하며,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함께 싸웠습니다. 바로 그 믿음의 연대가 다윗 왕국의 토대를 세운 것입니다.
🙌 우리도 지어져 가는 하나님의 공동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원은 받았지만, 완성되지 않은 그날을 기다리는 존재로서, 하나님 나라를 함께 세워가는 믿음의 용사로 부름 받았습니다.
나 혼자 서 있는 것처럼 느껴질지라도,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존재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고, 우리는 각 지체로서 서로를 세워가는 공동체입니다.
🙏 기도합니다
주님, 이 ‘이미와 아직’의 시간을 불평과 원망이 아닌 소망과 믿음으로 걸어가게 하소서. 다윗 곁에 모인 용사들처럼, 우리도 주님의 나라를 함께 세우는 자들 되게 하소서.
그리고 우리의 삶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통치가 임하길 소망합니다. 오늘, 바로 이 자리에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게 하소서.
📌 관련 성경: 역대상 12장 / 사무엘상 16장 / 에베소서 2:22
🕊️ 키워드: 이미와 아직, 다윗, 역대상12장, 믿음의 공동체, 고난의 시기,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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