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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자리영혼육건강 2026. 2. 18. 07:47728x90반응형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자리
오늘은 설연휴 마지막 날 입니다.
글구, 사순절 시작 입니다. 지금부터 40일 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십자가를 기억하면서 예수님을 더 깊이 경험하고 묵상하는 기간이라 할 수 있지요
이날 우리는 이마에 재를 바르며 이렇게 고백합니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기억하라”
하면서 천주교에서는 이러한 행사를 한다고
하지만
우리는 마음으로 다시 새기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사실, 재는 타고 남은 것입니다.
자랑할 것도, 붙들 것도 없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창세기 3:19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재의 자리는
✔ 교만을 내려놓는 자리
✔ 내가 주인이 아니었음을 인정하는 자리
✔ 인생의 한계를 받아들이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사순절은 제자리로 돌아가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늘 운전대를 잡고 싶어 합니다.
“제가 할게요.”
“제가 책임질게요.”
“제가 결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인생의 운전대를 내가 잡으면
긴장이 생기고, 불안이 생기고, 두려움이 생깁니다.
사순절은
운전대를 내려놓는 시간입니다.
👉 나는 조수석으로 가고
👉 하나님이 운전석에 앉으십니다.
주인이 바뀌는 순간, 자리가 바뀝니다.
다윗은 죄를 범했지만
결국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시편 51편
“하나님이여 상한 심령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통회는 무너짐이 아니라
본래 자리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가수 하덕규의 노래
“풍경”에는 이런 고백이 있습니다.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 이라는 것입니다.
하루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탕자가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듯,
다윗이 회개의 자리로 돌아가듯,
사순절은
우리도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입니다.
빌립보서 2:11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예수를 주로 시인한다는 것은
✔ 운전대를 내려놓는 것
✔ 주인 자리를 내어 드리는 것
✔ 조수석으로 가는 것
그 자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리입니다.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