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이 걸림돌? 디딤돌?영혼육건강 2026. 2. 20. 10:21728x90반응형
복음이 걸림돌?, 디딤돌?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요한복음 6:60~71인데, 60~63까지 읽었습니다.
새벽예배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는 오늘 주제의 말씀이 "복음의 걸림돌,디딤돌"이라는
말씀으로 전하셨는데 은혜가 되었어요.
요한복음 6장은 생각 헐수록 참으로 깊은 장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고 하신 말씀 이후, 많은 제자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합니다.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요 6:60)
예수님의 말씀은 그들의 생각과 상식을 깨뜨렸습니다.
눈에 보이는 기적은 환영했지만, 자기 존재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전적으로 믿으라는 말씀은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그들은 빵의 기적은 원했지만,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말씀은 원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요 6:63)
여기서 주님은 핵심을 말씀하십니다.
육적인 이해, 인간적 판단, 세상적 계산으로는 이 말씀을 깨달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말씀은 영으로만 이해됩니다.
결국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제자들이 떠나갔습니다.
기적을 보았던 사람들, 함께 다녔던 사람들, 그들도 떠났습니다.
복음은 언제나 두 갈래 길을 만듭니다.
어떤 이에게는 걸림돌
어떤 이에게는 디딤돌
예수님은 열두 제자에게 물으십니다.
“너희도 가려느냐?” (요 6:67)
이 질문은 지금 우리에게도 향합니다.
말씀이 이해되지 않아도, 환경이 힘들어도,
그래도 나를 따르겠느냐?”
그때 베드로가 고백합니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요 6:68)
베드로도 다 이해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말씀이 아니라, 주님을 붙들었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이해해서 믿는 것이 아니라,
믿기에 붙드는 것입니다.
복음은 단순한 정보가 아닙니다.
복음은 우리 존재를 시험합니다.
자기를 내려놓겠는가?
주님이 이해되지 않아도 붙들겠는가?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
말씀이 부드러울 때는 따라가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말씀이 내 자아를 깨뜨릴 때, 그때가 진짜 시험입니다.
그때 복음은
어떤 사람에게는 걸림돌이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영원으로 가는 디딤돌이 됩니다.
베드로의 고백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었습니다.
“주께 영생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은 곧 이런 뜻입니다.
세상에는 답이 없습니다.
철학에도 답이 없습니다.
성공에도 답이 없습니다.
오직 주님께 생명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전체의 핵심이 여기 있습니다.
말씀은 곧 생명입니다.
복음은 항상 둘 중 하나입니다.
내 자존심에 부딪히면 걸림돌
내 영혼을 맡기면 디딤돌
예수님은 오늘도 묻고 계십니다.
“너희도 가려느냐?”
우리는 다 이해하지 못해도
이 고백 하나면 충분합니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복음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복음이 우리를 살립니다.
걸림돌처럼 보였던 십자가가
결국은 구원의 디딤돌이 되었듯이 말입니다.
오늘은 금요일,세상은 불타는 금요일
우리에게는 예수님께서십자가에서 우리죄를 위해 돌아가신 날 예수죽음 내죽음 기억하면서 출근하는마음에는 주님의 평강이 넘칩니다.
아멘~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