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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택하였다영혼육건강 2026. 3. 23. 07:16728x90반응형
내가 너희를 택하였다
요한복음 15:16~19
우리가 예수님을 먼저 찾은 것 같지만,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구원은 사람의 결심 이전에
주님의 은혜에서 시작됩니다.
내가 주님을 붙든 것이 아니라
먼저 주님이 나를 붙드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목적은
그저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 살게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열매 맺는 삶으로 부르셨습니다.
입술의 고백만 아니라
삶에서 예수의 향기가 나타나는 열매,
사랑의 열매, 순종의 열매,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열매는 잠깐 있다 사라지는 열매가 아니라
항상 있는 열매입니다.
사람의 열심으로 잠깐 반짝이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안에 붙어 있을 때 맺히는 열매입니다.
예수님은 또 말씀하십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택하심을 받은 사람의 표지는
지식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직분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서로 참고, 품고, 용서하고, 세워 주는 사랑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어서 말씀하십니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택하심을 받은 사람은
세상과 똑같이 살 수 없습니다.
빛으로 부르심을 받았기에
어둠은 그 빛을 불편해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이 미워한다고 해서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내가 주님께 속했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오늘도 기억해야 합니다.
나는 우연히 여기까지 온 사람이 아닙니다.
실수로 신앙생활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주님이 택하셨고, 세우셨고, 열매 맺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낙심하지 마십시오.
사람이 몰라줘도, 세상이 미워해도,
주님이 택하신 자는 버려지지 않습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 붙어
사랑의 열매를 맺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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