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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영혼육건강 2026. 4. 1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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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창세기 26:1~11 묵상)


    흉년이 들었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 앞에서 사람의 마음은 쉽게 흔들립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삭도 그랬습니다.
    가나안 땅에 흉년이 들자, 살 길을 찾아 애굽으로 내려가려 했습니다.
    그 길은 당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던 길, 일종의 “생존의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삭을 붙드십니다.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하나님은 환경보다 말씀을 따르기를 원하십니다.
    눈에 보이는 길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삭은 순종하여
    가나안 남쪽, 블레셋 지역인 그랄에 머물게 됩니다.


    그랄은 일종의 통로 같은 곳입니다.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목, 마치 오늘날로 치면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곳입니다.
    안정되지 않은 자리, 언제든 흔들릴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이삭의 믿음이 시험을 받습니다.
    아내 리브가 때문입니다.


    리브가는 보기에 심히 아름다웠습니다.
    이삭의 마음에 두려움이 올라옵니다.
    “이 사람들이 나를 죽이고 아내를 빼앗으면 어떡하지…”
    결국 그는 말합니다.
    “그는 내 누이다.”
    이 장면, 낯설지 않습니다.


    바로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했던 행동과 똑같습니다.
    👉 그 아버지에 그 아들입니다.
    믿음의 가정에서 자랐지만,
    두려움 앞에서는 같은 선택을 반복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봅니다.
    믿음은 자동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두려움과 습관은 쉽게 이어집니다.
    우리 안에도 이런 모습이 있지 않습니까?
    기도한다고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내 방법을 붙잡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위기의 순간에는 사람의 눈치를 더 보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삭은 넘어졌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이삭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아비멜렉 왕을 통해 이 일을 드러내시고,
    오히려 이삭을 보호하십니다.
    👉 이것이 은혜입니다.
    사람은 실패해도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두려움은 대물림될 수 있습니다.
    상처도, 불신도, 습관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 은혜도 대물림될 수 있습니다.
    믿음의 선택 하나가
    다음 세대를 바꿀 수 있습니다.
    오늘 나는 무엇을 남기고 있습니까?
    두려움입니까?
    아니면 믿음입니까?


    지금 이 순간,
    눈에 보이는 길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하십시오.
    그 선택이
    당신의 인생을 살리고,
    다음 세대를 살리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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