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때, 우리는 무엇을 붙잡아야 할까요?
▶ 종말의 때, 우리는 무엇을 붙잡아야 할까요?
어느 날 갑자기 전해진 강진 소식, 이어진 폭우와 거센 홍수, 그리고 전쟁의 굉음까지… 마치 성경이 말한 종말의 징후가 생생하게 우리 현실로 다가오는 것만 같아요. 이제는 “언젠가”가 아니라, 바로 “지금 이 순간”이 그때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마음을 더욱 무겁게 합니다.

“때가 가까이 왔다.” 이 말은 단순한 경고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외치시는 강력한 사랑의 부르심이에요. 재난이 단지 인간의 탐욕 때문만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이 왔음을 알려주는 경고음일지도 몰라요.
1. 재난은 우연이 아닙니다 – 역사의 끝자락이 다가오고 있어요
우리는 지난 몇 해 동안 전례 없는 자연 재해, 팬데믹, 이상 기후, 전쟁, 그리고 경제적 혼란을 겪어왔어요. 지진, 가뭄, 전쟁, 기근, 홍수는 더 이상 뉴스 속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마치 출애굽기의 열 가지 재앙처럼 반복되는 재앙 속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 같지 않나요?
그런데 기억해 보세요. 애굽 땅에서도 고센 땅에 거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 아래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예요. “고센의 백성처럼,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재앙의 시대를 통과하는 믿음의 방식입니다.
2. 회개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길입니다
종말은 두려운 소식일 수 있어요. 하지만 진심 어린 회개와 돌이킴이 있다면, 그 끝은 심판이 아닌 소망의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너희가 돌이키면, 내가 너희를 고치리라.” 이 주님의 음성은 지금도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어요.
자신을 돌아보며 죄를 고백하고, 주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는 것, 그것이야말로 오늘날 성도들이 붙잡아야 할 영적 무기입니다. 아무리 두려운 시대라도,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돌아갈 때, 진짜 평안이 임하게 돼요.
3. 두려움이 아니라, 신랑 되신 주님과의 ‘혼인잔치’를 준비하세요
종말은 단지 심판의 시간이 아니에요. 예수님과의 혼인잔치, 그 영광의 날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답니다. 예수님은 신부 된 교회를 데리러 다시 오실 거예요. 그러니 우리도 등불에 기름을 채운 다섯 처녀처럼 늘 깨어 있어야겠죠?
세상의 공포 속에서도 신랑 되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설렘을 잃지 마세요.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보호하시고, 끝내 승리하게 하십니다.
마무리 묵상
오늘도 어쩌면 또 다른 재난의 소식이 들려올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두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고 계시기 때문이에요. 회개는 우리의 방패이고, 예수님의 재림은 우리의 변함없는 소망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요한계시록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