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오직 그리스도만 높임 받기를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오직 그리스도만 높임 받기를
오늘, 당신은 무엇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계신가요?
누군가는 재정적인 성공을 향해 달려가고요,
또 누군가는 가족의 평안과 미래만을 꿈꾸며 하루하루를 살아가죠.

그런데 사도 바울은 감옥에 갇힌 상황 속에서도 전혀 다른 고백을 합니다.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빌립보서 1:20)
■ 절망의 자리에서 피어난 담대한 믿음
로마 감옥에 갇혀 있는 바울의 상황은 절망적이었어요. 생명조차 위협받고 있었죠.
그런데도 그는 말합니다. “내가 살든지, 혹은 죽는다 해도, 내 몸을 통해 예수님이 드러나기를 원해요.”
이런 고백이 가능했던 이유는, 그의 삶의 목적이 '자기 자신'이 아니라 '그리스도'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단순히 살아남는 것이 목표가 아니었고요, 오히려 죽음마저도 복음의 기회로 여겼던 사람입니다.
■ 내 존재를 통해 그리스도가 드러나길
우리 삶은 때때로 수많은 욕심과 경쟁으로 얼룩지기 쉬운데요,
그 속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내가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높임을 받는 것**이에요.
바울은 고통 속에서도 이렇게 고백했죠.
“내 몸이 도구가 되어 주님이 영광을 받으신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그 안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본다면**, 그 순간은 실패가 아니라 영적인 승리가 되는 거예요.
■ 지금, 나는 누구를 드러내며 살고 있나요?
혹시 내 말과 행동이 ‘나’를 내세우기 위한 도구가 되지는 않나요?
아니면, 사람들의 인정과 평가에 너무 집착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예수님께서 오늘도 나를 통해 드러나기를 원하시는데요,
나는 그분의 영광을 위한 통로가 되고 있는지 돌아보면 좋겠어요.
때로는 조용한 순종이, 때로는 눈물 어린 기도가 가장 깊은 예배가 됩니다.
그리고 그 순간, **그리스도는 우리 삶 가운데 존귀하게 드러나죠.**
■ 결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존귀하게
바울의 고백처럼 말이에요.
“나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부끄럽지 않기를 바랍니다. 살아 있어도, 죽음을 맞이해도, 내 몸이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 고백이 오늘 우리 마음에도 심겨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삶이든, 죽음이든, 어떤 선택과 방향이든 간에 **예수님이 중심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내가 주인 된 삶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가 되시는 하루를 살아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