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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되기 위해 우리가 꼭 품어야 할 마음
    영혼육건강 2025. 5. 2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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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되기 위해 우리가 꼭 품어야 할 마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갈등이 생기는 건 참 쉬운 일인데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하나로 묶이는 일은 참 어렵고 힘들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가정에서도, 교회 안에서도, 직장에서도 성경은 그런 우리에게 아주 분명한 답을 주고 있어요.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2:5) 하나되기 위한 출발점은 바로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는 거예요.

     

    ◎ 하나됨을 선택하신 예수님의 태도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셨습니다. 즉, 전능하신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셨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지위를 움켜쥐지 않으셨어요.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신을 스스로 비우고, 높은 자리를 내려오셔서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오셨다는 것이에요.

    그분의 이 결정은 단순한 겸손이 아니고요, 하나님 됨을 주장하지 않으신 깊은 사랑의 선택이었어요.

    ◎ 종의 형체로, 사랑의 모습으로

    예수님은 자신을 종의 형체로 낮추셨습니다. 그것도 단순히 형식적인 모습이 아니라, 진짜로 섬기고 복종하는 삶이었어요.

    죽기까지 순종하신 그 순종, 그것도 가장 고통스럽고 수치스러운 십자가에서 말이죠.

    그 모습은 사랑의 모양 그 자체였고, 우리에게 주신 가장 깊은 연합의 본보기였어요.

     

    ■ 하나되기 위한 용기, ‘내려놓음’

     

    하나되기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아마도 ‘내 자존심’일 거예요. 내가 옳다는 생각, 내 방식이 맞다는 주장, 내 입장만을 고수하는 태도 말이죠.

     

    예수님은 그런 우리에게 “자기를 비우는 길”을 보여주셨어요. 자신의 권리를 내려놓고, 가장 낮은 자리에 임하셨죠.

    나도 그렇게 먼저 낮아질 수 있을까요? 때로는 손해 보는 듯해도, 그 안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면 그게 진짜 승리일지도 몰라요.

    ■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그것은 내 생각과 감정을 고집하지 않고, 상대의 입장을 헤아리고 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먼저 져주는 게 억울할 때도 있겠지만, 그럴 때마다 예수님의 마음을 떠올려보세요. 십자가 위에서조차 용서와 사랑을 선택하신 그분처럼요.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묻고 계신 것 같아요. “네가 예수님의 마음을 품겠느냐?”

    하나됨은 한 사람이 먼저 낮아지는 데서 시작됩니다.
    오늘, 내가 그 사람이 되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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