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르호보암의 선택, 우리의 오늘이에요 — “마음을 굳게 하여 주를 구할까요?”
    영혼육건강 2025. 9. 29. 07:47
    728x90
    반응형

     

    역대하 12장 르호보암 마음을 굳게 함

    르호보암의 선택, 우리의 오늘이에요 — “마음을 굳게 하여 주를 구할까요?”

    역사는 멀리 있는 이야기 같지만요, 오늘의 거울이 되곤 합니다. 솔로몬이 세상을 떠난 뒤,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 되었는데요, 그 시작은 화려했지만 끝자락은 씁쓸했습니다. 그는 여호와의 율법을 버렸습니다요. 그리고 백성들도 함께 그 길을 따라가고 말았지요.

    “너희가 나를 버렸으니 나도 너희를 버렸노라” — 여호와의 경고 말씀이에요(대하 12:5).

    그때 애굽의 왕 시삭이 쳐들어왔습니다. 이 침공은 단순한 외교 참사가 아니었어요.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려는 징계의 신호였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르호보암은 왜 이런 상황까지 내몰렸을까요? 성경은 핵심을 아주 명확하게 꼬집습니다.

    “르호보암이 악을 행하였으니, 이는 그가 여호와를 구하는 마음을 굳게 하지 아니함이었더라”(대하 12:14)입니다.

    가문은 높았는데요, 마음의 토대가 약했어요

    르호보암은 다윗의 손자이며 솔로몬의 아들이었습니다. 이보다 더 든든한 신앙 가문이 있을까요? 그런데 정작 중요한 순간마다 그는 마음의 중심을 주께 고정하지 못했습니다요. 신앙은 피로 전수되지만요, 결단 없이는 살아 움직이지 않는 법이지요.

    성경은 르호보암의 가정적 배경도 살짝 비추어 줍니다. 그의 어머니는 암몬 여인 나아마였는데요, 다윗과 솔로몬이 남겨준 믿음의 길보다, 이방 문화의 공기가 그의 마음을 더 짙게 적셨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 줍니다. 환경이 신앙을 압도하면요, 판단은 곧 흔들리고 선택은 무너집니다.

    시삭의 칼날보다 더 아픈 것은요, 무너진 마음의 제단이었어요

    예루살렘이 위협받는 순간,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스마야를 보내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버렸다”라고요. 그 말씀이 번개처럼 가슴을 찔렀고요, 왕과 방백들이 겸비함으로 나아가 죄를 시인했습니다. 그때 주님은 완전한 진멸 대신, 자비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벌 가운데에서도 은혜의 출구를 내어주시는 분, 그분이 여호와시지요.

    징계는 미움의 표시가 아니라요, 돌이키게 하시는 사랑의 채찍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잃고 싶지 않으시거든요. 그래서 때로는 잃어버린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허락하시고요, 그 빈자리를 통해 다시 주를 찾게 하십니다.

     

    오늘 우리에게 비추는 세 가지 거울입니다

    • 신앙은 자동으로 이어지지 않아요. 가문이 전해 줄 수 있는 것은 기회이지, 결단이 아니에요. 각 세대는 매일 새롭게 주님을 붙들어야 합니다.
    • 마음을 굳게 정하는 일이 먼저예요. 지식이 앞서도요, 마음이 흔들리면 발걸음은 금세 옆길로 새지요. 기준은 감정이 아니라 말씀입니다.
    • 징계는 끝이 아니라 초대예요. 멈추고 돌아서 오라는, 사랑의 호출일 때가 많습니다. 그 부르심에 즉시 응답하는 것이 지혜겠지요.
     

    작은 이야기 하나, 그러나 방향을 바꾸는 고백이에요

    한 공동체의 가장이 있었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신앙의 집안에서 자랐고요, 교회 일에도 익숙했습니다. 그런데 삶이 바빠질수록 기도의 서랍은 자꾸 닫혀 갔고, 성경은 책장 위에서 먼지를 먹고 있었어요. 어느날, 예상치 못한 재정의 흔들림이 찾아왔고요, 가정의 평안도 삐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처음엔 사람 탓과 상황 탓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자신의 마음이 비어 있었다는 사실을 마주하게 되었지요.

    그날 밤, 그는 조용히 무릎을 꿇었습니다. “주님, 제가 저를 의지했네요. 이제 마음을 굳게 하여 주님을 찾겠습니다.” 짧은 기도였지만요, 방향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다음 날, 그는 말씀 한 장을 꼭 붙잡고 출근했고요, 작은 순종을 하루씩 쌓아 갔습니다. 문제가 단번에 사라지진 않았지만요, 평안이 먼저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관계와 일의 실타래도 하나씩 풀리기 시작했지요.

    우리가 바꾸는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마음을 주께 고정하면요, 길은 다시 찾게 되어 있어요.

    “마음을 굳게 한다”는 건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 아침 첫 10분을 주께 드려요. 짧아도 좋습니다. 시편 한 장을 소리 내어 읽고요, 한 문장을 오늘의 기도로 붙드세요.
    • 결정을 미루지 말고 말씀으로 정리해요. 선택의 순간에 내 기분보다, 성경의 원칙 한 줄을 기준으로 삼아 보세요.
    • 징계를 해석할 때 사랑의 눈으로 보아요. “왜 나만?”보다 “주님, 무엇을 깨닫길 원하시나요?”라고 물으면요, 길이 열립니다.
     

    맺음말 — 오늘, 우리의 고백이 필요합니다

    르호보암은 높은 자리에 있었지만요, 낮은 마음을 잃었어요. 우리도 바쁠수록 마음의 제단을 먼저 세워야 합니다. 여호와를 구하는 마음을 굳게 하고, 그분의 말씀에 기준을 고정하자는 결단이요. 그러면 두려움은 줄고요, 평안은 자라납니다. 그리고 징계 같던 순간도요, 은혜의 통로로 바뀌게 될 거예요.

    “주님, 오늘 제 마음을 주께 단단히 묶습니다. 흔들릴 때마다 말씀을 붙들게 하시고요, 징계 속에서도 사랑을 먼저 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본 글은 모바일 친화적으로 구성되었으며요, 개인 묵상과 소그룹 나눔 자료로 자유롭게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728x90
Designed by Tistory.